개교 74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강대인' 체육교육과 20학번 이제인

개교 74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강대인' -재학생 부문 수상자 인터뷰- ‘유명한 선수가 되는 그 날까지’ 이제인(체육교육과·20학번) 개교 74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강대인으로 선정된 소감은? 처음 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너무 놀랐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 선정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사실에 기뻐하시는 부모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육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시 대회에 출전한 것을 보고 중학교 육상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고 이를 기점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육상선수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비결이 있다면? 육상이 개인종목이라서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모든 부담이 오로지 자신에게 돌아오다보니 심리적인 압박감이 엄청났고 슬럼프도 겪었다. 그때 공황장애를 얻었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포기할 수 없기에 이 또한 이겨내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 그리고 주위 언니들, 동기, 선생님이 옆에서 꾸준히 도와주셔서 저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는?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다 아는 선수가 되고 싶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꿈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강원대학교를 다니는 지금도, 졸업 이후에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다. 우리 대학교가 개교 74주년을 맞았다.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 74주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강원대학교에 입학 후 좋은 교수님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그 분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었다.

2021.06.15